긴급 상황에는 119 · 안전디딤돌 · 재난문자의 공식 안내가 먼저입니다. 데이터 기준일 2026-11-04 · 실제 개방 여부는 현장·지자체에서 확인하세요.

전기·가스 사고 행동요령

합선·누전·과부하·과열로 나는 전기화재를 막는 법, 가스를 쓰기 전·쓰는 중·쓴 뒤의 안전 수칙, 휴대용 부탄가스레인지 사용법, 가스가 샜을 때 대처를 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재난문자·방송·안전디딤돌의 공식 지시를 먼저 따르세요. 아래는 일반적인 행동요령을 정리한 것이며 상황에 따라 지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기 사고 예방

  1. 합선(단락)을 막으려면

    • 과전류차단기는 전선과 전기기기의 용량에 맞는 정격 제품을 씁니다.
    • 전기용량에 맞는 규격의 전선을 쓰고, 낡았거나 피복이 상한 전선은 전문 시공업체를 통해 바꿉니다.
    • 스위치와 분전반 안쪽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먼지, 금속가루, 타기 쉬운 물질이 쌓이지 않게 합니다.
    • 천장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의 전선도 정기적으로 살펴 손상이나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필요하면 보호관을 써서 배선이 열, 습기, 외부 충격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못이나 스테이플러로 전선을 고정하지 않습니다. 바닥이나 문틀을 지나는 전선도 눌리거나 상하지 않게 보호합니다.
  2. 누전을 막으려면

    • 전기설비에 기준에 맞는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누전차단기는 감전사고를 막기 위해 꼭 쓰고, 위급할 때는 바로 전기를 차단합니다.
    • 전선 피복이 벗겨지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 전선이나 전기기기가 금속체, 물기 있는 구조물에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
    • 젖은 손으로 플러그, 콘센트, 전기기기를 만지지 않습니다.
  3. 전기 스파크를 막으려면

    • 쓰지 않는 전열기구와 이동형 전기기기는 전원을 끄고 필요하면 플러그를 뽑아 둡니다.
    • 정전이 나면 쓰던 전열기구 같은 전기기기의 스위치를 끄거나 플러그를 뽑아, 전기가 다시 들어올 때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막습니다.
    • 분전반 안에 먼지, 금속가루 같은 이물질이 쌓이지 않게 하고, 분전반 같은 전기설비 주변에는 종이, 가구, 위험물처럼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을 두지 않습니다.
    • 밀가루, 톱밥, 섬유 먼지처럼 타기 쉬운 분진이 생기는 곳은 주기적으로 청소합니다.
  4. 과부하를 막으려면

    • 콘센트 하나나 멀티탭 하나에 용량이 큰 전기기기 여러 개를 동시에 꽂지 않습니다. 이른바 문어발식 배선을 피합니다. 전선마다 흐를 수 있는 전기의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 멀티탭은 제품에 표시된 정격전압, 정격전류, 허용전력 범위 안에서 씁니다.
    • 에어컨, 전기히터, 전기레인지처럼 전력을 많이 쓰는 기기는 전용 콘센트를 씁니다.
    • 플러그나 콘센트가 변색되거나 지나치게 뜨거워지면 즉시 사용을 멈춥니다.
  5. 과열을 막으려면

    • 쓰지 않는 전열기구는 전원을 끄고, 오래 외출할 때는 플러그를 뽑아 둡니다.
    • 전기장판, 전기히터 같은 발열기기를 오래 켜 둔 채 방치하지 않고, 온도조절장치와 안전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 조명기구나 전열기구 주변에는 종이, 커튼, 이불 같은 타기 쉬운 물건을 가까이 두지 않습니다.
    • 전선과 전선, 단자와 전선이 이어지는 부분은 느슨하지 않게 단단히 조입니다.
  6. 평소 전기 안전 수칙

    • 전기코드는 반드시 플러그를 잡고 뽑습니다. 선을 잡아당기면 피복 안 구리선이 끊어져 화재와 감전 위험이 있습니다.
    • 전선이 손상됐으면 감전이나 합선의 원인이 되니 교체합니다.
    • 유아와 어린이의 감전을 막기 위해 덮개 있는 콘센트를 씁니다.
    • ‘위험’, ‘고압’ 등이 쓰인 곳에는 절대 가까이 가지 않고, 전봇대를 오르거나 전선을 긴 막대기로 찌르는 장난을 하지 않습니다.
    • 땅에 떨어진 전선 가까이에는 가지 않고 한국전력 123으로 신고합니다.

가스 사고 예방

  1. 가스를 쓰기 전에

    • 가스가 새지 않았는지 먼저 냄새로 확인합니다. LPG는 바닥에서부터, 도시가스(LNG)는 천장에서부터 냄새를 맡아야 합니다. 불쾌한 냄새가 나면 가스가 새고 있는 것입니다.
    • 가스기구를 쓸 때는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로 실내를 충분히 환기합니다.
    •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빨래, 스프레이 통 같은 타기 쉬운 물건을 가까이 두지 않습니다.
  2. 가스를 쓰는 동안

    • 불을 켤 때는 불이 붙었는지 꼭 확인합니다. 불이 붙지 않은 채 점화코크가 열리면 가스가 샐 수 있습니다.
    • 불꽃이 파랗게 되도록 공기 조절기를 맞춥니다. 불완전연소하면 유독성가스와 일산화탄소가 나오고 연료도 더 많이 듭니다.
    • 국물이 넘치거나 바람 때문에 불이 꺼지지 않았는지 옆에서 지켜보고, 되도록 자리를 뜨지 않습니다.
    • 불이 꺼지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제품을 쓰고, 자동차단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자주 확인합니다.
  3. 가스를 쓴 뒤에

    • 쓴 뒤에는 연소기 코크와 중간밸브를 꼭 잠급니다. 오래 외출할 때는 용기밸브도 잠그는 것이 안전하고, 도시가스는 메인밸브를 잠급니다.
    • 이사할 때는 도시가스관리사무소 등 전문가에게 연락해 필요한 조치를 합니다.
    • 가스레인지는 자주 옮기지 말고 한곳에 고정해 씁니다.
  4. 평소 점검

    • 비누나 세제를 물에 섞어 거품을 내어 배관, 호스 연결부에 발라 봅니다. 비누방울이 생기면 가스가 새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점검을 수시로 합니다.
    • 가스레인지는 항상 깨끗이 청소해 버너의 불구멍이 막히지 않게 합니다.
    • 잠자기 전에는 점화코크와 중간밸브가 잠겨 있는지 꼭 확인하고, 아이들이 가스기구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줍니다.
    • 가스기구는 LPG용과 LNG용으로 나뉘니 쓰는 가스에 맞는 제품을 사고 취급설명서를 읽어 봅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합격표시품’이나 ‘KS표시품’만 쓰고, 무허가 불량제품은 쓰지 않습니다.
  5. 휴대용 부탄가스레인지

    •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야외에서 쓰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부득이 실내에서 쓸 때는 밖에서 먼저 써 보고 이상이 없을 때 씁니다.
    • 밀폐된 텐트 안이나 좁은 방에서는 질식이나 화재 위험이 있으니 쓰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쓸 때는 반드시 환기합니다. 환기하지 않으면 산소 부족과 일산화탄소로 두통이 생기거나 질식할 수 있습니다.
    • 용기(캔)는 완전히 결합되게 끼우고, 용기 윗부분의 절개된 홈이 위로 향하게 접속합니다.
    • 쓰는 중에 가스가 새면 재빨리 연결레버를 위로 올려 용기를 분리합니다.
    • 그릇 바닥이 삼발이보다 넓으면 불이 가스용기를 가열해 폭발할 수 있으니, 삼발이보다 큰 그릇을 쓰지 않습니다.
    • 다 쓴 용기는 남은 가스를 빼고 불이 없는 곳에 버립니다. 국민안전24 원문에는 구멍을 내어 버리라는 문구가 있지만, 구멍을 내지 않고 가스를 빼서 배출하라는 안내가 알려져 있어 이 사이트는 그 문구를 옮기지 않았습니다. 용기 배출 방법은 사는 지역 지자체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사고가 났을 때

  1. 가스가 샜을 때

    • 먼저 코크, 중간밸브, 용기밸브를 잠그고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 LPG는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가라앉으니 바닥 쪽 환기를 충분히 합니다.
    • 스파크로 불이 붙을 수 있으니 전기기구는 절대 조작하지 않습니다.
    • 다친 사람이 있으면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119에 신고한 뒤 응급조치를 합니다.
    • 바람이 내가 있는 곳에서 사고 지역 쪽으로 불면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대피하고, 사고 지역에서 내 쪽으로 불면 바람 방향과 직각 방향으로 대피합니다.
  2. 알아 둘 연락처

    • 전기 사고나 고장은 한국전력 고장신고 123, 한국전기안전공사 1588-7500입니다.
    • 긴급 상황은 119, 범죄는 112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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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지막 출처 확인: 2026-11-05 · 상태: 확인 완료. 이 페이지는 공식 자료를 재구성한 것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응급처치는 공식 안내 범위 안에서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