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에는 119 · 안전디딤돌 · 재난문자의 공식 안내가 먼저입니다. 데이터 기준일 2026-11-04 · 실제 개방 여부는 현장·지자체에서 확인하세요.

테러 행동요령

테러가 났을 때 ‘대피(RUN)·안전 확보(HIDE)·신고(TELL)’ 순서와, 폭발물·화학생물·총기난사·차량돌진·드론·우편물 테러 유형별 대응, 테러가 의심될 때 신고하는 방법을 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재난문자·방송·안전디딤돌의 공식 지시를 먼저 따르세요. 아래는 일반적인 행동요령을 정리한 것이며 상황에 따라 지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본 원칙과 평소 주의

  1. 테러에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테러단체에 동조한 혐의로 적발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고, 해외에서도 혐오 테러가 계속 일어나 우리 국민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있습니다. 드론, 차량 돌진, 우편물·택배를 이용하는 새로운 유형의 테러도 언제든 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테러는 국적도 인종도 지역도 가리지 않습니다.

  2. 현재 위치에서 테러가 났다면

    • 폭발물, 화학·생물, 방사능 테러 등에서는 ‘즉시 대피(RUN) → 안전 확보(HIDE) → 신고(TELL)’ 순서로 움직입니다.
    • 억류·납치 테러와 항공기 피랍 테러에서는 차분하고 신중하게 대처합니다.
  3. 사람이 많은 시설에서는 평소에 유의

    • 쇼핑몰, 공항, 기차역처럼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은 테러 목표가 되기 쉬우니 특별히 유의합니다.
    • 특정 장소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거나 이상한 느낌을 받으면 빨리 대피하고 신고합니다.
    • 비상구와 대피소 위치를 눈여겨보고 미리 파악해 둡니다.

유형별 대응

  1. 폭발물 테러

    •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품이나 차량을 보면 절대 손대지 말고 빨리 대피한 뒤 경찰에 신고합니다. 폭발물의 반대 방향 비상계단으로 건물 밖으로 탈출하고, 엘리베이터는 위험하니 쓰지 않습니다.
    • 폭발음이 들리거나 폭발 직후에는 즉시 바닥에 엎드립니다. 양팔과 팔꿈치를 붙여 가슴을 보호하고, 귀와 머리를 손으로 감싸 두개골을 보호합니다.
    • 폭발이 끝나도 연쇄 폭발이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엎드려 있다가 폭발 지점의 반대 방향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2. 화학·생물 테러

    • 눈과 피부가 따갑거나 어지러움, 구토,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으면 화학·생물 테러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 징후가 느껴지면 방독면을 쓰거나 손수건, 휴지 등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숨을 쉽니다.
    • 오염 지역과 오염원을 재빨리 확인한 뒤 현재 위치에서 빨리 탈출합니다. 방송이나 재난문자를 확인했다면 안내에 따라 대피장소 같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화학물질 등에 노출됐다면 119에 신고한 뒤 의료기관으로 빨리 이동합니다.
  3. 방사능 테러

    • 원자력시설을 공격하거나 방사성 물질로 테러가 나면 가장 가까운 건물 안으로 대피합니다. 다만 붕괴나 화재 등으로 그 건물이 안전하지 않으면 그 건물은 제외합니다.
    • TV, 라디오, 인터넷으로 관계 당국의 공식 발표를 확인하고 지시에 따릅니다.
    • 방사능 오염 지역에 있었거나 오염이 의심되는 환자와 접촉했다면 방사선비상진료기관(02-3399-5959)에 연락합니다.
  4. 총기난사 테러

    • 군중을 향해 총을 쏘는 사람을 보거나 총소리를 들으면, 총소리가 난 반대 방향으로 벽면을 따라 대피합니다.
    • 테러범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에 숨고 입구를 집기로 막습니다.
    • 불가피하게 테러범과 마주치면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쳐 주변 기물을 이용해 대항합니다. 숨어 있는 곳에서 나와 테러범을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5. 차량돌진 테러

    • 차도를 벗어나 사람들에게 돌진하는 차량을 보면 차량 진행 방향과 직각 방향으로 피하고, 그 지역을 벗어나 111, 112로 신고합니다.
    • 빨리 탈출할 수 없으면 테러범의 시야를 가리는 엄폐물 뒤에 숨습니다.
    • 테러범이 차에서 나와 2차 테러를 저지를 수 있으니 최대한 몸을 숨깁니다.
  6. 드론 테러

    • 테러 수단으로 의심되는 드론을 보면 건물이나 차 안으로 대피한 뒤 111, 112로 빨리 신고합니다.
    • 드론에서 수상한 액체나 기체가 뿌려지면 손수건이나 마스크로 코와 입을 막고, 바람 반대 방향이나 직각 방향 같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폭발물이 실렸다고 의심되면 공중 폭발에 대비해 가까운 구조물이나 건물로 대피하거나, 머리와 가슴을 감싸고 엎드립니다.
  7. 우편물·택배 테러

    • 외국에서 보낸 발송자 불명의 우편물이나 택배, 테이프나 끈으로 지나치게 포장된 것,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무겁거나 화학물질 냄새가 나는 것은 테러를 의심합니다.
    • 테러 물질로 의심되면 절대 열지 말고 휴지통, 박스, 담요 등으로 덮어 현장을 밀폐한 뒤 즉시 벗어납니다.
    • 본인과 주변 사람을 대피시킨 뒤 111 또는 112로 신고합니다.
  8. 다중이용시설·군중 속에서

    • 테러가 난 것으로 보이는 장소의 반대 방향으로 대피합니다. 밀폐된 장소라면 미리 파악해 둔 비상구로 대피합니다.
    • 대피가 어려우면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을 찾아 숨습니다.
    •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은 테러 공격 대상이 되기 쉬우니, 군중과 섞이지 않도록 군중의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주변 안전시설로 대피합니다.
  9. 억류·납치, 항공기 피랍

    • 억류되거나 납치되면 납치범을 자극하지 않고, 몸값 요구를 위한 서한이나 녹음을 요청하면 응합니다. 눈을 가리면 주변 소리, 냄새, 범인 목소리, 이동 중 도로 상태 등을 최대한 기억합니다. 구출된다는 희망을 갖고 건강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고, 구출 작전 때는 바닥에 엎드립니다.
    • 항공기에서 인질이 되면 납치범의 지시에 따르고, 납치범이 말을 걸면 조용히 대답하며 관심을 끄는 행동을 삼갑니다. 구출팀이 테러범과 승객을 구분할 수 있도록 승객은 엎드린 자세를 유지합니다.
  10. 해외여행 중 테러를 만났을 때

    •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은 테러 공격 대상이 되기 쉬우니 군중의 반대 방향으로 빨리 이동하거나 주변 안전시설로 대피합니다. 바로 대피하기 어려우면 테러범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에 숨습니다.
    • 관할 재외공관에 연락해 상황을 알리고 안전정보를 안내받습니다. 외교부 영사 콜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이며 번호는 02-3210-0404(유료)입니다.

테러가 의심될 때 신고

  1. 신고 방법

    • 테러가 의심되거나 피해 상황을 목격하면 빨리 대피한 뒤 111, 112에 신고합니다.
    • 정확한 위치, 테러가 의심되는 상황이나 피해 상황, 현장 분위기 등을 구체적으로 알립니다.
    • 테러 위협 전화를 받았다면 상세히 기억해서 신고합니다.

우리 동네 대피소 찾기

함께 보세요

출처

마지막 출처 확인: 2026-11-05 · 상태: 확인 완료. 이 페이지는 공식 자료를 재구성한 것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응급처치는 공식 안내 범위 안에서만 소개합니다.